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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피싱TV- 원나잇피싱 40,41,42회 - 여서도 어벤져스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5-11-09 09: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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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036
  • 평점 0점

 

40-42회 여서도 어벤져스  

 

여서도 어벤져스~

 

 

 

 

바야흐로 시즌의 절정을 알리는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 돌아왔다~

 

빅게임 마니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해줄 Only Big One 의 계절..바로 가을~1!

 

 

 

 

 

오늘은 지난 여름 아쉬움을 뒤로한채 무거운 발걸음을 돌려야 했던

 

여서도로 리벤지 매치를 하러 가는 날이다~

 

오늘을 암호는  "여서도 어벤져스 "

 

완도항 빙그레호의 최정덕 선장의 전화~  

 

"김피디님 여서도로 리벤지 하러 한번 오셔야죠~

 

여기 메탈지그 담그고 기침만 콜록 하면 부시리가 막 뭅니다~"

 

하하 ^^ 이 왠 흥분을 감추지 못할 소리인가 ^^;;

 

메탈지그를 내리고 기침만 하면 부시리가 나온다니 ~

 

"아니 최선장~ 너 저번 촬영때도 100% 확신했었는데~ 그날 조황별로였잖아~"

 

"그때는 태풍 끝자락이어서 안나왔는데 이번에는 확실합니다~ 물때도 너무 좋아요~"

 

"오케이~ 리벤지 하러 갈께~"

 

그렇게 다시 찾은 여서도~!!

 

이번에는 조금은 다양한 컨셉으로 여서도를 찾을 계획을 세운 어벤져스~!!!

 

음~ 무늬오징어도 잘나오고 여서도 내항에서 생미끼에 카드채비 사용하면 잿방어나 고등어도 잘나온데~

 

물 안갈때는 타이라바로 참돔낚시도 한번 해볼까??

 

그렇다~ 메인은 부시리 에피타이져는 무늬오징어, 후식은 참돔과 잿방어였다.

 

알차게 프로그램의 곳곳을 채워보려는 필자의 의도와

 

촬영일이 바로 추석전이었기에 추석때 제수음식으로 사용할 맛있는 어종의 포획~!!

 

게다가 대형부시리로 각자의 기록을 갱신할 욕심까지..

 

어벤져스의 꿈많은 완도군 나들이~

 

 

완도에서 뱃길로 40Km거리에 있는 신비의 섬 여서도

 

여서도는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에 딸린 섬으로 동경 126°55′, 북위 33°59′에 위치하며 면적 2.51㎢,

해안선 길이 10㎞ 정도 되는 작은 섬이다.

 

추자군도와 비슷한 위도에 위치한 이곳은 45가구밖에 살지 않는 한적한 섬이다.

 

완도군에서 지깅이나 파핑등 빅게임 낚시를 하려면 한번쯤은 가봐야 하는 섬~!! 여서도..

 

게다가 대한민국 최고의 갯바위 돌돔 포인트라고 알려져 있는 큰무생이 포인트까지..

 

찌낚시를 즐기는 꾼들과 지깅낚시를 즐기는 꾼들이 자주 만나는 곳이기도 하다.

 

 

 

오늘 우리 어벤져스는 그곳에서 복수전을 펼져보려한다. !!

 

 

서울에서 저녁 11시쯤 출발을 하여 완도항에 도착을 하니 6시정도 되었다.

 

이런저런 채비와 출항준비를 한후 8시경에 완도항을 출항했다.

 

당초 바람이 많이 불거란 기상예보덕분에 오늘은 내만권에서 우럭, 참돔, 농어등 먹거리 낚시를

 

해볼 계획이었으나 당초 기상예보와는 다르게 파도가 장판이다~

 

 

나온김에 바로 여서도로~ 가기로 결정한다.

 

 

 

여서도의 서남쪽에는 큰 무생이라는 포인트가 있다.

 

수심 40m 에서 10m 로 올라오는 경사진 여가 있는 포인트~!!

 

이곳 여에서 부시리들이 회유하고 있다가 베이트피쉬가 지나가면 빠른 속도로 탑워터에서 베이트 피쉬를 덥친다.

 

이 때문에 물이 잘 흐르지 않은 정조시간 전후에도 캐스팅 게임에 대형 부시리들이 펜슬베이트나

 

포퍼를 덥치는 일이 잦다.

 

현장에 도착하니~ 적조가 보인다~

 

아뿔싸..

 

전혀 예기치 못한 악재~!!

 

여서도에서 평생을 보낸 주민분들도 이곳에 적조가 들어오는 일은 처음이라고 하셨다.

 

아. 어찌 이렇게 타이밍이 안맞을고...

 

그래도 어쩌랴 무작정 해보는 수밖에~

 

정희양과 혜린양. 그리고 새로 합류한 노영프로와 필자는 물의 색에 연연하지 않고~

 

부지런히 낚시를 해보았다.

 

 

 

수심 40m 지점에서 배위에서 물밑여가 보이는 10m 지점까지 길이가 100m 정도 되는 구간을 반복적으로

 

탐색을 하는 빙그레호 최정덕선장~!!

 

그 100m 중에 우리가 노릴곳은 깊은곳에서 얕은곳으로 옮겨가는 지점에 붙어있는 부시리들..

 

어탐기로 확인하면 바닥지형은 대락 알 수 있지만. 어탐기만 보고 있기는 힘들기에

 

어느정도 포인트를 짐작하면서 그에 맞게 낚시를 해야 하는데~

 

우선은 수중여가 있는 부분이 많이 유리한데 그 이유를 보자면

 

회유성 어종인 부시리와 방어는 여를 좋아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여에 베이트피쉬들이 많고 거센 조류를 피해 잠시 쉴수도 있기 때문이다.

 

작은 물고기들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은신처를 찾게되고 망망대해에 바닥부터 불룩 불룩하게 솓아 있는 여는

 

그들의 은신처가 따라서 그 여는 생과 사의 지점이랄까?? .

 

이곳 여서도 큰 무생이 포인트도 그 여에서 부터 조과가 시작이 된다.

 

그렇다면 바닥에 여가 있는걸 어떻게 알까??

 

간단하다.. 어탐기를 보면된다. ^^ 그러나 위에서 언급했듯이 계속 보고 있기가 힘들다 보니

 

파도의 물결을 보면 된다.

 

수중여가 낮은곳에 있는 곳을 보면 파도의 물결이 다르다..

 

조류가 흐르다 수중여에 부딪혀 일렁이며 물이 도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에서 너울이 높에 이는데

 

케스팅 게임을 할경우 그부분을 유심히 봐두어야 하고 또 그곳에서 바이트를 받을 확률이 높다.

 

 

 

부시리나 방어들이 수심이 낮은 여에 조류가 흐르는 반대방향으로 머리를 틀고 붙어 있을때가 많다.

 

머리위로 베이트가 지나가면 올라와서 베이트를 공격을 한다.

 

따라서 낮은 여를 지나는 경우 조류의 흐름에 반대쪽으로 캐스팅을 할때 베이트가 부시리의 시야에 오래

 

머물러 있을 확률이 높기에 바이트 받을 확률도 높게 된다.

 

그 바닥지형을 잘 읽는 사람이 조과도 월등이 좋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오늘은 버려야 할것같다. 바로 적조가 있기 때문이다.

 

여름이 지났다고 좋아했는데 오늘같은 날이면 가을 햇빛도 가혹하긴 마찬가지다..

 

입질도 없고, 바람도 없고 그냥 하염없이 캐스팅을 해봐야 하는 상황~!!

 

결국 여서도 남서쪽 안무생이쪽으로 포인트를 옮기고 오후 날물을 보기로 했다.~

 

어탐기에 바닥에 고기가 있는걸 보고 필자는 지깅대를 집어들었다.

 

수심은 40m 권~!! 180g 메탈 롱지그를 달고 바닥을 찍고 탈로스 10n 지깅릴을 두바퀴 감았다.

 

"그때 최선장이 피디님 바닥에 어군있어요~ "라고  말을 건넨다~

 

바로 줄을 풀어 바닥을 찍고 두번의 저킹을 하니 후두둑 하느 느낌과 함께 강한 저항감이 느껴졌다.

 

이게 바로 몸맛이랄까???

 

오늘 받은 첫 입질~~

 

상당히 완강하게 저항을 하는 녀석 .. 필자는 ns 케이프코드 스파이럴 지깅로드와 탈로스 10N 지깅릴,

 

3호 PE라인에, 50LB 쇼크리더를 달아놓고 있었다.

 

혹시나 줄이 터질까 하는 생각에 선장에서 수심을 물어보니 40m 이상으로 여에 쓰렬 터질일을 없을거 같다한다.

 

결국 드렉을 조금씩 풀어 달래면서 끌어내니~ 120cm가 조금 넘는 부시리 녀석이다~

 

아~ 오늘의 첫 대상어종~ 감개무량하다. 결국 부시리의 사이즈를 재고 그녀석을 안고 누워버렸다.

 

그렇게 안무생이 포인트에서 한마리의 부시리를 추가로 낚아내고

 

여서도로 귀항을 했다.

 

저녁을 먹고 에깅낚시를 챙겨 항으로 나갔다.

 

워킹으로도 무늬오징어가 잘 낚인다는 정보~!!

 

혜린양은 카드채비로 고등어를 노리고

 

정희양과 노영프로는 에기를 달아 무늬오징어를 노려본다.   몇번의 캐스팅에 500g정도 되는 무늬오징어를

 

한마리 낚아낸 노영프로~  오늘 노피쉬의 서러움을 단숨에 부셔버리는 순간이다~

 

같이 동행한 강형관프로가 무늬오징어 심해를 해주어 바로 무늬오징어 회를 먹어보았는데~

 

뒷맛이 달달한것이 어느 오징어 보다 맛있었다.

 

혜린양과, 정희양도 맛을 보니 눈이 휘둥그레 져서 정말 게눈 감추듯 사라진 무늬오징어~

 

 

그러나 더이상의 오징어는 나오질 않았고

 

각자의 숙소로 들어가서 잠을 청했다.

 

 

다음날 아침~!!

 

어제보다 더 짙어진 붉은 색 바다~!!

 

오늘은 어제 낚아내었던 안무생이 포인트에서도 입질이 없다. 철수가 다가오는 시간~!!

 

우리는 결정을 해야 했다. 모~ 아니면 도 인 포인트로 이동을 해서 오후 날물을 볼것이냐~

 

아니면 여기에 있어야 하느냐~

 

결국 선장님이 알고 있는 포인트로 이동을 하기로 해서 오후 날물을 보기로 했는데~

 

이곳에서 빅팟이 터지고야 말았다.

 

처음에는 생각한 방향으로 물이 흐르지 않아 걱정을 했지만

 

어느새 조류가 안정을 찾아 여등으로 흘러가는 조류가 형성이 되었고

 

그 여등으로 파핑낚시를 하는 멤버들은 던지자 마자 연속 히트를 치게 된다.

 

급기야는 4명 동시 전원 히트~!!

 

게다가 사이즈는 작은것들이 1m

 

정희가 매직아이 파핑로드로 건저낸 녀석 크기만 125cm~

 

2달만에 자신의 기록을 갱신한 정희~!!

 

그리고 캐스팅에 약한 혜린이까지 히트~!! 오늘의 장원 128cm의 부시리를 낚아낸 혜린이..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파이팅벨트도 두고왔었지만..

 

악착같이 끌어내는데~ 참으로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자기와 비슷한 몸무게의 물고기를 끌어내는게

 

쉽지만은 않았을텐데..

 

이곳 저곳에서 PE라인 8호에 130 LB 쇼크리더가 장력을 이기지 못하고 터지기를 여러번

 

노영프로역시 손쓸틈없이 드렉을 차고나가다 터트린 녀석들만 4마리~!!

 

지난 번 출조때 138cm 부시리를 3분정도에 랜딩을 했었던 그 장비~!!  오늘은 소용이 없었다..

 

바이트 되는 동시에 차고 나가는 부시리들 드렉을 다 잠궈도 소용이 없었다.

 

노프로가 쓰고 있는 다이와 6000GT 스피닝릴~!! 조차 무력해지니 그저 입맛만 다는 수밖에

 

같이 동행한 최진석 프로도 많은 마릿수를 기록하던줃 범상치 않는 녀석들의 바이트를 받았는데

 

끌어내보니 135cm 부시리 더 놀라운건 그 옆에 있던 녀석이 훨씬 더 컸다고 한다.

 

결국 어벤져스의 계획은 대 성공으로 마무리되었다..

 

기쁜 마음으로 촬영 종료를 알리려는 그순간~!!

 

최정덕 선장의 부처님같은 온화한 미소가 빛이 났다~

 

그 표정은 정말 잊을 수가 없었던 표정이었는데~

 

마치 "이제 다들 알았겠지 이게 바로 여서도라고~" 하며 외치는 듯한 그 미소~였다. !!  

 

남자들도 낚기 힘들다는 120cm 오버 부시리만 오늘 10마리 이상~!!

 

이런 대박이 또 있으랴~

 

그렇게 원나잇 피싱의 어벤져스들은 녹초가 되어 완도항으로 귀환했고~

 

리벤지 매치는 승리로 장식하고 말았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낚시방송 (피싱TV), 완도항 빙그레호 (010-4242-2227) , 낚시의류의 명가 하이투젠,

오모토 탈로스 지깅릴, 퓨어피싱(아부가르시아), 낚시정보사이트 FFM, 오동나무 수제찌의 명가 세양푸가, 한국낚시산업협동조합,

한국조구산업경영자협회,베이트릴 코커스, 루어앤플라이, 엔조이피싱견무 견무작 레볼루션,  

명품떡밥 라이어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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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이의 Hit Tackle

Rod - NS 블랙홀 Cape Code SLOW PITCH

Omoto Talos 10N 지깅릴 , Omoto 라인 PE 3호 , 쇼크리더 50LB

슬로우블렛 메탈지그 180G , 멸치색

 

 

Rod - NS 블랙홀 Magic Eye 803S Casting rod

라인 PE 6호, 쇼크리더 100LB

NS 펜슬베이트 싱킹타입 80g

다이와 5000H 스피닝릴

 

 

정희의 Tackle

Rod - NS 블랙홀 Cape Code SLOW PITCH

Omoto Talos 10N 지깅릴, 오모토 라인 PE 3호 , 쇼크리더 50LB

슬로우 블렛 메탈지그 180g 메탈색 주로 사용

 

Rod - NS 블랙홀 Magic Eye 803S Casting rod

라인 PE 6호, 쇼크리더 100LB

NS 펜슬베이트 싱킹타입 80g

다이와 5000H 스피닝릴

 

 

김진일의 Tackle

Rod - NS 블랙홀 Cape Code SLOW PITCH

Omoto Talos 10N 지깅릴, 오모토 라인 PE 3호 , 쇼크리더 50LB

 

Casting Rod - CapeCod Special S 8'0"

라인 PE 8호, 쇼크리더 130LB

NS 펜슬베이트 싱킹타입 110g , 펜슬 베이트 플로팅(고등어 110g)

다이와 5000H 스피닝릴

 

 

 

노영프로의 Tackle

로드 - 팜스 메탈위치 631SF .634F . 685SF .  팜스 씨랩처 78MH .

릴 -  OMOTO 탈로스10N  * 3    .다이와 솔티가 6000GT  

 라인 - 지그맨 1호 .  지그맨 3호 . 캐스트맨6호 . 오모토 2호

 쇼크리더 - 바리바스 카본 20 . 35. 40LB . 130LB

SFT 80g 펜슬 . 로데드 75G 고등어 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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